영화 66위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The Beginning, 2009)'

로튼 토마토 선정 2000년대 영화 TOP100 - 66위

영화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The Beginning, 2009)'

영화정보

감독/ J.J. 에이브럼스

출연/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등

개봉/ 2009.05.07.

등장인물

영화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2009)'은 J.J. 에이브럼스 감독에 의해 제작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스타 트렉' 시리즈의 재시작으로, 기존 시리즈의 캐릭터들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습니다.

• 제임스 T. 커크 (James T. Kirk): 영화의 주인공이자 스타플리트의 선장입니다. 명석하고 대담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우주선에서의 위기 상황에서도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합니다.
• 스포크 (Spock): 비욘드인(Saiborg)이라는 반인반외계인입니다. 강력한 논리적 사고력과 감정의 조절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임스 커크와는 대립하면서도 동시에 협력하며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 레나드 '본즈' 맥코이 (Leonard 'Bones' McCoy): 우주선의 의사로, 유머러스한 면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커크의 친구이자 조언자로서 그의 모험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 나이온 누눌리 (Nyota Uhura): 통신 및 언어 전문가로, 우주선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입니다. 유능하면서도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몬토크 (Montgomery Scott): 엔지니어로, 우주선의 기계 및 시스템을 담당합니다.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헬름 헌트 (Hikaru Sulu): 항해사로서 우주선의 항해 및 전투에 관여합니다. 용감하고 숙련된 전투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 파바 이뤼 (Pavel Chekov): 체포 사관으로, 우주선의 태생적인 수학적 능력으로 역할을 담당합니다. 기술적인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이 영화 '스타 트렉: 더 비기닝'에서 주요한 등장인물입니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다양한 개성과 역할을 갖고 이야기를 전개하며 스토리를 이끌어 나갑니다.

줄거리

영화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2009)'은 우주를 탐험하고 우주선을 운영하는 스타플리트의 일원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래는 영화의 요약된 줄거리입니다.

영화는 젊은 시절의 제임스 T. 커크와 스포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커크는 성격이 건방지고 충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우주선에 탑승하게 됩니다. 한편, 스포크는 반인반외계인으로서 강력한 논리적 사고력과 감정의 조절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플리트 우주선은 평화를 위해 여러 행성들과 소통하고 탐사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운 위기가 발생하는데, 악명 높은 로멀란족이 우주를 위협하고자 합니다. 커크와 스포크는 스타플리트와 협력하여 로멀란족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커크와 스포크는 우주선 내에서의 경쟁과 갈등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고 성장하게 됩니다. 이들은 전투와 모험을 통해 로멀란족과의 전투에 참여하고 우주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스토리는 스타플리트 우주선의 크루들과 로멀란족과의 전투, 그리고 주요 인물들의 성장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감동적인 순간들과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이 함께 어우러져 영화를 통해 스타 트렉 시리즈의 시작과 캐릭터들의 모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평가

영화 '스타 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2009)'은 개봉 당시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 로저 이버트 (Roger Ebert) - "재미있고 역동적인 액션 시퀀스와 강력한 시각 효과를 가진 '스타 트렉'의 재탄생.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을 충족시켜줍니다."
• 폴리 마샬 (Pauline Kael) - "정통한 트렉키즘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스타 트렉'의 재창조는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우주 모험 영화입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훌륭한 시각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피터 트래버스 (Peter Travers) - "'스타 트렉: 더 비기닝'은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이끌림을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액션, 모험, 스릴, 그리고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모두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 제임스 베레딕 (James Berardinelli) - "극적인 액션 시퀀스와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스타 트렉'의 신선한 시작을 보여줍니다. 캐릭터들은 흥미로운 개성과 강력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영화 전체적으로 매력적입니다."
• 리처드 로퍼트 (Richard Roeper) - "'스타 트렉: 더 비기닝'은 시리즈 팬들과 새로운 관객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비주얼 효과와 액션 장면은 훌륭하며, 캐릭터들은 매력적이고 사랑스럽습니다."

이러한 평론가들의 평가를 통해 '스타 트렉: 더 비기닝'은 새로운 시작으로서의 성공과 시리즈의 재탄생을 보여주었으며, 액션과 이야기의 재미를 통해 넓은 관객층을 매료시켰다고 평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