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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90위 '화씨 9/11 (Fahrenheit 9/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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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쎄니맘 2023. 6.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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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 선정 2000년대 영화 TOP100 - 90위

영화 '화씨 9/11 (Fahrenheit 9/11, 2004)'

등장인물

영화 '화씨 9/11 (Fahrenheit 9/11, 2004)'은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화로, 현대 미국 정치와 전쟁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많은 인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 마이클 무어 (Michael Moore):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인공이자 나레이터로, 미국의 사회 및 정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표현합니다. 마이클 무어는 전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의견과 견해를 전달하고, 중요한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 조지 W. 부시 (George W. Bush): 미국의 43대 대통령으로, 이 영화는 부시 대통령의 정치적인 결정과 이들이 미국 사회와 국제 정세에 미치는 영향을 다룹니다. 마이클 무어는 부시 대통령의 행동과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 더글라스 페일 (Douglas Feith): 조지 W. 부시 대통령 행정부의 국방 정책 고문으로, 이 영화에서는 그의 역할과 이들이 전쟁 결정에 어떻게 관여했는지를 다룹니다.
  • 톰 브로콰 (Tom Brokaw): NBC 뉴스 앵커로, 이 영화에서 그는 미국의 현 상황과 전세계 사건을 보도하며, 마이클 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견을 나눕니다.
  • 로버트 바이즈 (Robert Byrd): 미국 상원 의원으로, 이 영화에서는 그의 정치적인 입장과 미국 정부의 행동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보여줍니다.

이 외에도 영화 '화씨 9/11'은 다양한 정치인, 시민, 군인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의견과 인터뷰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미국 정치와 전쟁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합니다.

줄거리

영화 '화씨 9/11 (Fahrenheit 9/11, 2004)'은 감독 마이클 무어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미국의 정치적인 상황과 전쟁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아래는 영화의 요약한 줄거리입니다

영화는 2000년 대선을 시작으로 2004년 제시한 미국의 정치적인 현실을 다룹니다. 마이클 무어는 이 영화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미국의 정치적 상황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이 전쟁에 관여하는 과정을 비판적으로 조명합니다.

영화는 2000년 대선에서의 미국 대통령 선거와 부시 대통령의 당선, 그리고 2001년 9/11 테러 공격으로 시작됩니다. 마이클 무어는 부시 대통령의 선거 승리와 9/11 이후의 미국의 대응을 비판하고, 이를 통해 부시 정부의 행동에 대한 의문과 비난을 제기합니다.

이 영화는 부시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의 이러한 행동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실과 인터뷰, 뉴스 영상 등을 활용합니다. 마이클 무어는 미국의 국방정책 고문들의 역할과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전쟁에 참여하는 미국 군인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비인간성과 상처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미국의 사회적, 정치적인 이슈들과 전쟁에 대한 관점을 다양하게 제시하며, 부시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강조합니다. 마이클 무어는 이를 통해 미국 정치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고, 시청자들에게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고찰과 의견 형성을 유도합니다.

평론가들 평가

영화 '화씨 9/11 (Fahrenheit 9/11, 2004)'은 매우 의견이 분분한 작품으로,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 로저 이버트 (Roger Ebert): 영화에 4/4 별을 주며, 이 작품을 "매우 강력하고 효과적인 비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마이클 무어가 사회 및 정치 문제를 다루는 능력을 인정하고, 이 작품이 논쟁을 일으키고 사회적인 대화를 유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 피터 트래버스 (Peter Travers): '로맨틱 스토리' 매거진에서 이 작품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그는 마이클 무어의 영화가 어떤 사상을 주장하기보다는 주제에 대한 관심을 자극하고, 시청자들이 직접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언급했습니다.
  • 데이비드 엡스타인 (David Edelstein): '슬레이트 (Slate)' 잡지에서 이 작품을 "과장된 편향성과 진실을 왜곡하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마이클 무어의 의도적인 편향성과 사실과 허구를 혼동시키는 스타일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같이 '화씨 9/11'은 정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평론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부는 이 작품을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로 평가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 편향성과 진실의 왜곡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작품은 시청자 개개인의 선호와 견해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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