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98위 '브리짓 존스의 일기 (Bridget Jones's Diary, 2001)'

로튼 토마토 선정 2000년대 영화 TOP100 - 98위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Bridget Jones's Diary, 2001)'

등장인물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2001년에 개봉한 영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헬렌 필딘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브리짓 존스의 삶과 연애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1. 브리짓 존스 (Bridget Jones): 이 르네 제젤위거가 연기한 캐릭터로, 혼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브리짓은 먹을 것에 관심이 많고, 비만에 고민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일상과 연애, 직장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 마크 더시 (Mark Darcy): 이 콜린 퍼스가 연기한 캐릭터로, 브리짓의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변호사입니다. 처음에는 서로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지 않지만,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브리짓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3. 다니엘 클리버 (Daniel Cleaver): 이 휴 그랜트가 연기한 캐릭터로, 브리짓의 직장 동료이자 매력적인 여성 감독입니다. 그는 브리짓에게 로맨틱한 관심을 보이며 그녀와 사랑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4. 셰리 (Shazza): 이 살리 필립스가 연기한 캐릭터로, 브리짓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입니다. 셰리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브리짓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조언과 지지를 제공합니다.

 

줄거리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브리짓 존스라는 평범한 30대 여성의 일기를 통해 그녀의 일상과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브리짓 존스는 싱글로서 런던에서 일하는 독신 여성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생활과 연애를 기록하는 일기를 씁니다. 살이 찌고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걱정과 무신경한 행동 때문에 브리짓은 자신의 삶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브리짓은 회사에서 카리스마 있는 변호사인 마크 더시와 마주칩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싫은 인상을 주지만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한편, 브리짓의 동료 다니엘 클리버는 그녀에게 로맨틱한 흥미를 보이고, 그들은 사랑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브리짓은 마크와 다니엘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녀는 외모, 나이, 자존감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면서 자신의 모습과 사랑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됩니다. 브리짓은 자신의 일기를 통해 이 모든 경험을 담고,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전합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로맨틱 코미디의 형식으로 브리짓의 일상적인 상황과 사랑의 모험을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그녀의 유쾌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평론가들 평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개봉 당시에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래는 몇 가지 주요 평론가들의 평가입니다

1. 로저 이버트(Roger Ebert): 영화를 "매력적이고 즐거운 로맨틱 코미디"라고 평가했으며, 르네 제젤위거의 연기와 캐릭터의 매력을 칭찬했습니다.
2. 피터 트래버스(Peter Travers):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유쾌하고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소개했으며, 르네 제젤위거의 연기와 코믹 타이밍을 칭찬했습니다.
3. 메리넬(MaryAnn Johanson):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영화"라고 평가했으며, 감정적인 요소와 캐릭터의 신뢰성을 강조했습니다.
4. 영화 평론 사이트인 Rotten Tomatoes: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80%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평론가들의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7.3점이었습니다.

이러한 평론가들의 평가와 함께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관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클래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