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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3위 '28일 후 (28 Days later,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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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쎄니맘 2023. 7. 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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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 선정 2000년대 영화 TOP100 - 63위

영화 '28일 후 (28 Days later, 2002)'

영화정보

감독/ 대니 보일

출연/ 킬리언 머피, 나오미 해리스,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메건 번즈, 브렌단 글리슨 등

개봉/ 2003.09.19.

 

등장인물

영화 '28일 후 (28 Days Later, 2002)'의 주요 등장인물 입니다.

  • 짐(지머먼 켈리) - 이 영화의 주인공인 짐은 런던에서 깨어난 남성입니다. 그는 자신이 침입한 도시가 고립되고 좀비와 같은 감염된 사람들로 넘쳐나는 대유행병에 감염되지 않았음을 발견합니다. 짐은 생존을 위해 모험을 시작하고 다른 생존자들과 만나며 그들과 함께 버티며 살아남으려고 노력합니다.
  • 사무엘(숀 퍼트유) - 사무엘은 난민 그룹의 일원으로, 짐을 구조하고 안전한 장소로 안내합니다. 그는 적극적이고 결단력이 있는 인물로서 생존을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 핀리(크리스토퍼 에클레스톤) - 핀리는 짐과 사무엘을 돕기 위해 합류한 차량의 운전사입니다. 그는 냉철하고 경험 많은 전문가로서 그들을 안전한 장소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세릴(나오미 해리스) - 세릴은 짐이 만난 다른 생존자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강한 의지와 용기로 가득 차 있으며, 그녀의 존재는 짐과 그의 동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이 외에도 다른 생존자들과 감염된 인간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감염병으로부터 생존하려고 모험과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이들의 생존과 사투는 영화의 주요 플롯을 형성합니다.

 

줄거리

영화 '28일 후 (28 Days Later, 2002)'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영화는 런던을 배경으로 한 대유행병으로 인해 세상이 혼란에 빠진 뒤를 그린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입니다. 영화는 짐(지머먼 켈리)이라는 남성이 런던에서 깨어난 후부터 시작됩니다.

 

짐은 자신이 감염병으로부터 생존한 것을 깨닫고, 고립된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합니다. 도시는 폐허로 변하고, 감염된 사람들은 무시무시한 좀비와 같은 존재로 변해있으며, 그들은 매우 빠르고 흉포합니다. 짐은 도시에서 다른 생존자들을 찾아 다니면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짐은 사무엘(숀 퍼트유)이라는 난민 그룹과 만나게 되고, 그들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도중에 핀리(크리스토퍼 에클레스톤)라는 차량 운전사와 만나고 그들은 함께 도시를 떠나 안전한 장소로 향합니다. 그러나 도중에 감염된 사람들과의 조우와 다른 생존자들과의 갈등이 생기며,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계속해서 싸워야 합니다.

 

주인공들은 살아남기 위해 지하 터널, 농장, 군용 기지 등 다양한 장소를 탐험하면서 감염병으로부터 생존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안전한 장소를 찾게 되지만, 여전히 위험한 상황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28일 후'는 고립된 도시에서의 생존과 인간의 본성, 용기, 희생 등을 다루면서 좀비 아포칼립스의 공포와 긴장감을 전달하는 영화입니다.

 

평론가들 평가

영화 '28일 후 (28 Days Later, 2002)'는 평론가들로부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 로저 이버트 (Roger Ebert) - "28일 후는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 장르를 혁신적으로 다루며, 놀랍도록 긴장감과 공포를 전달한다. 다이노스 장감의 감독력과 잘 구성된 스토리로 인해 더욱 효과적인 작품이 되었다."
  • 피터 트래버스 (Peter Travers, 롤링 스톤 매거진) - "이 영화는 미래를 망친 인간의 실수에 대한 경고와 동시에 생존과 희망의 힘을 강조한다. 뛰어난 연기와 긴박한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 제임스 버빈트 (James Berardinelli, 리얼뷰) - "28일 후는 아포칼립스 영화 장르의 흔한 요소들을 유려하게 조합하면서도 새롭고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그림자와 음향, 스토리텔링의 조화가 매우 인상적이다."
  • 크리스틴 세바스찬 (Kristin Sebastian, 뉴욕 타임스) - "이 작품은 고립된 도시의 포스트-파견 병이 일어난 세계를 명확하고 빠르게 그려내며, 캐릭터들의 갈등과 인간적인 면모를 잘 묘사했다. 더불어 시각적인 효과와 음향은 긴장감을 한층 높여준다."

이렇게 평론가들은 '28일 후'를 강렬하고 긴장감 넘치는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로 평가하며, 감독의 연출과 스토리텔링, 시각적인 효과, 연기 등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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